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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중 외교안보대화 내일 서울에서 개최...한반도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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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내일(18일)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이 외교안보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며,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장바오췬 중국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도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양자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과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