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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푸틴, 18일부터 1박2일 방북…'군사협력 강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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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일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조금 전 양측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9개월 만에 북러 정상이 다시 만나게 되는 건데, 양측이 어느 선까지 군사 협력을 맺게 될지, 그 수위에 우리나라는 물론 서방 각국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 광장에 대형 북한 인공기가 배치됐습니다.

평양 국제공항에선 외국 화물기 여러 대가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