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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드디어!" 박수 치며 환호했는데…하루 만에 뚝 그친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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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사람들이 하늘을 향해 박수를 치고 바닥에 입을 맞추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가뭄으로 타들어 가다 모처럼 시원한 단비가 내려서인데 안타깝게도 기쁨은 딱 하루였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6일 중국 중부 지역 허난성에 비가 내렸습니다.

50여 일 만에 시원하게 내린 비에 주민들은 "드디어 비가 온다"라며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