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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4:1 스코어가 15:15 되기까지…"이 맛에 야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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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광판에 찍힌 시각은 밤 11시 50분. 하루 전 KIA와 롯데 경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14대 1까지 갔다 15대 15로 끝난 경기, 이런 야구가 또 있을까요. 오늘(26일)까지 그 뒷이야기는 뜨겁기만 했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KIA 15:15 롯데/사직구장 (어제)]

"제발 집 좀 보내달라", "아무나 이겨라" 관중석에 있는 팬들도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