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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행안부, '부안 지진' 복구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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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난 12일 지진이 발생한 전북 부안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전북 부안군 지진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피해지역의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진단,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5시 현재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5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4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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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기자(jen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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