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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 '중처법 위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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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과 인력 파견업체 관계자 등 3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습니다.

노동당국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3명에 대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갖춰 사고 예방 노력을 했는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화재가 발생했던 아리셀 공장에는 오늘 오전부터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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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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