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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마존에 전남 공산품 입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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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전남 공산품을 입점하기로 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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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지역 공산품 입점을 추진한다.

17일 전남도는 이달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할 지역 공산품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입점 품목을 확정해 하반기부터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진 청자와 담양 죽공예품, 나주 소반 등 지역 공산품의 전남 브랜드관 입점을 기대하고 있고 입점 품목에 대해 물류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점을 원하는 업체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 내용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0년 개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는 현재 49개 업체, 124개 농수산식품이 입점해 있다.

지난해 매출 실적은 164만 달러였다.

아주경제=무안=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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