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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통령실 "상속세율 30%로…종부세 사실상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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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최대 60%까지 세금을 물리는 지금의 상속세를, 30% 정도로 크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는 사실상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현행 상속세율은 각종 공제 후 과세표준에 따라 10~5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 할증을 포함하면 최고 60%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