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중국 이상기후 몸살...남부 폭우로 '물 난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남부에 며칠 동안 폭우가 내려 여러 도시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지나가던 트럭이 갇혔습니다.

대형 트럭이지만 불어난 물과 흙더미 속에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푸젠성과 장시성 일부 도시에서도 홍수로 길에 물이 차올랐고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수백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기상센터는 북부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부와 남부에는 폭우가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