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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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3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법적인 안전점검 관리의무가 없는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 대다수인 군내 노후 공동주택을 고려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안전을 위해 올해 2200만 원 예산을 편성해 공동주택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육안 점검에만 그치던 기존 점검에서 벗어나 전문안전점검 기관에 의뢰해 건물의 구조적 결함, 균열, 보수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조일아파트, 대림아파트, 대청아파트, 남산아파트, 동진아파트, 그린아파트, 진화아파트, 대동아파트, 장미아파트, 거성아파트, 극동아파트, SM아파트, 남양리츠빌아파트, 삼성연립(교사), 삼성연립(장신), 현대연립(장신), 대우연립(죽전), 은혜연립(죽전), 그린연립(교사), 현대연립(삼산), 은혜아파트, 상가연립, 형근주택, 대림빌라, 도림빌라 등 35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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