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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복지위-서울대병원 교수 '비공개 회동'…"의대 증원 문제점, 국회서 짚어달라"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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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야당 소속 위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서울대 교수 비대위·서울대병원 집행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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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의 간담회 장소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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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간담회와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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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강선우 보건복지위 간사, 백혜련 의원 등 야당 소속 위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서울대 교수 비대위·서울대병원 집행부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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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서울대 교수 비대위·서울대병원 집행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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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대 교수 비대위와 서울대 집행부와 두 차례 비공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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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간담회 장소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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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간담회를 모두 마친 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간담회 브리핑에서 "이번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과정에 있어서 절차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국회에서 빠짐없이 짚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역시 이에 응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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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보건복지위 의원들이 자리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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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대병원 교수 중 54.7%인 529명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식, 투석실 등 필수 진료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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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간담회 장소로 향하는 보건복지위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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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박주민 위원장과 위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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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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