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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KT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폭우에 대비해 전국 통신 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5월 1일부터 약 40일간 KT그룹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KT 엔지니어가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인근에 설치된 기지국의 고정 강도를 점검하는 모습. 2024.6.16 [KT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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