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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서울의대 4백 명 이상 휴진"‥정치권 오늘 중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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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서울대 의대, 병원 교수 중 40%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튿날인 모레부터는 의사협회 차원의 의료계 '집단 휴진'도 예고되어 있는데요,

정부의 대응책 마련과 함께 정치권도 막판 중재에 나섰지만, 의료대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모레 의료계 집단 휴진에 하루 앞서, 서울대병원 등 서울의대 소속 병원 4곳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