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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타자 변신 9억 팔' 장재영 "전 아무 것도 없는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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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속구 투수였던 키움 장재영 선수가 어제 타자로 1군에 데뷔했죠.

자신은 아무 것도 없는 백지라며, 앞으로 쉽게 죽지 않는 타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타자로 다시 1군에 데뷔한 날, 장재영은 첫 경기부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과거의 자신처럼 강속구 유망주 투수인 한화 문동주의 152km 빠른공을 받아쳐 총알 같은 2루타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