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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홍해에 등장한 해상드론...해상 운임 연일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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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하마스를 지지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을 겨냥해 공세를 강화하면서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중동 정세에 대중 무역전쟁까지 더해지면서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해상 운임이 더 오를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2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항구가 몰려드는 선박을 소화하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