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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우즈베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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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4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핵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하면서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고속철의 공급 계약이 체결된 데 대해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고,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으로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한국 기업이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양국 간 교역과 투자 기반도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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