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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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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주식회사 뷰전, 주식회사 진웅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와할인몰,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주식회사,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한 직무도 모집한다.
현장에선 1대1 면접이 진행된다. 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데,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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