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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호주, 유학생 쿼터 규제 움직임...한인 유학생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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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에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국인 유입이 급증하면서 주택 부족과 임대료 폭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호주 정부가 이민자 상당수에 해당하는 외국인 학생 유입을 줄이기 위해 학생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자 거절 사례가 늘면서 한인 청년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윤영철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해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머물며 카페에서 일하는 양시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