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원생들을 데리러 가던 학원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 인근을 지나던 25인승 학원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한 버스 운전자가 "버스 보닛에서 열이 많이 난다. 불이 난다"며 신고했고, 곧바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분 정도 지난 오후 5시 10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바로 옆 에어컨 송풍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 인근을 지나던 25인승 학원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한 버스 운전자가 "버스 보닛에서 열이 많이 난다. 불이 난다"며 신고했고, 곧바로 대피했습니다.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분 정도 지난 오후 5시 10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바로 옆 에어컨 송풍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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