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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주얼리 브랜드 새 뮤즈로 발탁된 가운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를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로이드는 뮤즈 발탁과 동시에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2024 튜더 가든 컬렉션 화보와 캠페인 영상 등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에서 손예진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 위로 로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튜더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레이어링해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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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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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착용한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은 영국 왕실의 문장 '튜더 로즈'(Tudor Rose)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계절에 따른 꽃의 변화를 한 떨기 꽃잎부터 이제 막 피어난 꽃송이, 그리고 활짝 피어난 꽃다발까지 다이아몬드의 영롱한 광채와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한 연예계 대표 부부다.
최근 3월에는 남편 현빈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사진=이랜드그룹,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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