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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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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오후 5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지역은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기준 영서북부권 0.0981ppm이다.
앞서 1시간 전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기준 영서남부권 0.1211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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