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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쪽에선 75도 폭염·다른 쪽은 80㎜…이게 한 나라서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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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자치구 지표면 75도 기록…하얼빈은 폭우로 물난리



연못 안에 붉은색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 허난성에 사는 한 중국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에서 키우던 애완 새우가 손쓸 틈도 없이 죽었다는 겁니다.

“새우가 해가 드는 쪽에 놓여 있었어요. 새우가 익어서 빨갛게 변해버린 걸 뒤늦게 보게 됐어요.”

중국 곳곳에선 4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