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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금)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의 화려한 발재간!"…영국도 SON 드리블 주목→영상 조회 수 3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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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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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영국 매체가 손흥민의 드리블을 주목했다. 영상 조회 수가 무려 300만 회를 넘겼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화려한 발재간"이라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엔 손흥민이 중국 수비수들을 드리블로 농락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11일 오후 8시 서울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FIFA랭킹 88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의 활약이 좋았다. 전반 7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드리블로 중국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반대편에 있던 박승욱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중국 수비수들은 손흥민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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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9분 이재성과 패스를 주고받은 손흥민이 드리블로 중국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슈팅을 날렸지만 중국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 21분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중국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4분엔 황희찬을 향해 롱패스를 보냈지만 간발의 차로 연결되지 않았다.

선제골도 손흥민의 발부터 시작됐다. 후반 16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보냈고 중국 수비수에게 굴절된 뒤 이강인에게 연결됐다. 이강인이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28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국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막혔다. 후반 30분엔 중국 수비수 다리 사이로 패스를 연결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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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90분 동안 드리블 성공률 86%(6/7)를 기록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을 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상 볼 경합 성공률 75%(9/12),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드리블에 영국도 주목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의 영상을 올리면서 "저 넛맥은 위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이 영국인이었으면 1억 달러(약 1,378억 원)였다", "코리아 호날두", "그는 과소평가 됐다" 등 반응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쉴 틈 없이 한 시즌을 달려온 손흥민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중국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나도 잘 쉬고 돌아올 테니 팬분들도 잘 쉬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 채워서 만나자"라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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