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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토)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박지성 '절친'이자 손흥민 '멘토'가 맨유에 돌아올 수도 있다?..."텐 하흐 감독의 코치로 복귀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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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박지성의 절친이자 손흥민의 멘토로 유명한 뤼트 반니스텔로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코치로 돌아올 수도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한국시간) "반니스텔루이가 맨유 맨유 코치진에 합류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반니스텔루이는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다. 그는 단단한 피지컬과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점이었다. 반니스텔루이는 PSV에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두 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맨유에 입단한 뒤로 기량이 제대로 만개했다. 2001-02시즌 처음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고 49경기 36골 8도움을 만들었다. 적응 기간은 사치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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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기 전까지 219경기 150골 30도움을 몰아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맨유는 반니스텔루이의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PL), 잉글랜드 FA컵 등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맨유 시절엔 박지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반니스텔루이는 2006-07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적 초반엔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비판받았지만 이내 폼을 회복했다. 그는 첫 시즌 47경기 33골을 넣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리그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득점왕은 덤이었다.

반니스텔루이는 4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활약한 뒤 2009-1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함부르크로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함부르크에서 두 시즌 동안44경기 17골 3도움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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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멘토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은 어린 시절 날 보는 것 같다.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응원했고, 자신의 SNS엔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며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반니스텔루이는 말라가를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이후엔 PSV 유스팀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기도 했다. 지난 시즌엔 PSV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 KNVB 베이커와 요한 크루이프 스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구단과 마찰이 생기며 사임했다.

그런데 반니스텔루이가 친정팀 맨유로 돌아올 수도 있다. 물론 선수는 아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반니스텔루이가 맨유 1군 코치로 복귀를 고려 중이다. 그가 프리시즌 개막과 함께 텐 하흐 감독의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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