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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지하 숨은 단층 조사 더 속도내야...전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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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가장 강했던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기상청은 전문가들과 함께 지하 속 숨은 단층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지진이 발생했던 전북 지역은 아직 단층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든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전국 단위 숨은 단층 조사가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북서쪽으로 붉은색의 영역이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