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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년 새 800개→1개…벼랑 끝 내몰린 펭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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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칠레에 서식하고 있는 훔볼트 펭귄이 불과 1년 사이에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멸종 위기에 몰린 걸로 조사됐습니다. 계속되는 남획과, 지구온난화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칠레 중부의 작은 섬, 펭귄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멸종 위기종인 훔볼트 펭귄입니다.

동굴 깊숙이 들어가 보니 알을 품고 있는 펭귄 한 마리가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