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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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예정) 교직원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을 통한 맞춤 정보 제공,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교직원 재능기부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교직원의 은퇴 이후 인생 3막 설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안정적인 은퇴 설계를 위해 전문적인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체계적인 교육, 통합된 정보, 현실적인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은퇴 후 삶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 설계 지원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회복을 위해 건실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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