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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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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 1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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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의 결승전을 1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5년 만에 전 경기 오프라인으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식 클랜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등 시즌 동안 큰 주목을 받아왔다.

결승전은 오는 15일 17시부터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결승전에는 ‘사신’ 클랜과 ‘준자냥냥’ 클랜이 진출해 우승 상금 2000만 원을 놓고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클랜은 앞선 결승 진출전에서 한차례 맞붙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 또 한 번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신’ 클랜은 이번 대회에서 신예임에도 흔들림 없는 기량을 과시하며 로열 로더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결승 진출전에서 ‘사신’ 클랜에 고배를 마신 ‘준자냥냥’ 클랜은 이후 ‘I’am’ 클랜과의 재도전에서 5경기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사신’ 클랜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풍성한 규모의 현장 이벤트와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 선물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해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5만 ‘넥슨캐시’, 6000 SP를 지급한다.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와 ‘키카드’ 보상도 세 배 늘려 각각 15개씩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브레드 쿠션, 브레드 슬리퍼 등의 굿즈를 함께 선물한다.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해 기존 ‘올킬’ 발생 시 주어지던 시청 보상 쿠폰을 더욱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상황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은 지난 4월 26일 총상금 5000만 원 규모로 개막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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