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현지시간 12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단순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을 넘은 북한의 잠재적 조치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스팀슨 센터 좌담회에서 "평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정책이나 접근법에 변화가 있었고,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러시아 무기 제공에 대해, 러시아가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북한 #도발 #오물풍선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