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시간 11일 오후 퇴근 시간 17명이 타고 있던 통근버스가 납치돼 경찰과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버스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애틀랜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충돌한 경찰은 버스와 한동안 추격전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지만, 인질 1명은 납치범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과거 19차례 체포된 적 있고, 중범죄 유죄 판결을 받아 총기를 소지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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