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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경거망동 자제하길"…고민정 vs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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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두고 앞장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입니다.

지난 2022년 국정감사 때도 관련 문제를 지적했었습니다.

셀프 초청 의혹에 고가 기내식 논란까지 불거졌는데, 배현진 의원은 이런 건 부수적인 얘기들이라며 핵심은 부적절한 예산 사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그제(1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정숙 여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청와대의 예산으로 다녀왔어야 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