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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규모 4.8 지진 이어 3.1 여진…전북 부안 또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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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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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1시 55분 42초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3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8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고,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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