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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소설 일축 '이재명과 통화'…법원, 신빙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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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1심 법원이 판결문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통화를 했다는 김성태 쌍방을 전 회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지난 2019년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두 차례 통화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