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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자막뉴스] "신선한 시신으로 강의"…기증된 시신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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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대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등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 유료 강의가 이뤄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민간업체 A 사는 최근까지 오는 23일 있을 카데바 강의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강의는 헬스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인 운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참가하려면 60만 원을 내야 합니다.

가톨릭대 의대 소속 현직 해부학자가 실습을 하면, 수강자가 참관해 인체 구조를 직접 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