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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현장 바라보는 주민들
오늘(10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40층 규모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시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주민 6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22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9대, 진화 인력 10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반 만인 밤 8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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