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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김여정이 격노한 '대북 확성기' 내용? "언제든 틀 수 있다"…"오물 풍선보다 위험한 도발한다면" 대응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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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6년 만에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과 관련해 "전략적, 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10일) 오전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장비의 휴식 등도 고려해야 하고 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필요한 시간만큼, 필요한 시간대에 작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현황과 위치는 공개가 불가함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