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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온몸에 문신하고 "네 여친, 섬에 팔아줄게"…MZ 조폭 최후는?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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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주고, 연이율로 따지면, 1천%를 훌쩍 넘는 이자를 뜯어낸 MZ 조폭 일당이 있습니다.

제때 돈을 갚지 못하면, 여자친구를 섬에 팔아버리겠다면서 위협까지 했는데요.

게다가, 병원 응급실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난동을 피우기까지 했습니다.

머리에 붕대를 감은 남성이 응급실 의료진에게 다가가더니 윗옷을 찢고 문신을 보이며 위협합니다.

술병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의료진이 불친절하다며 난동을 부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