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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푸른 한복 입은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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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입니다.

익숙한 모습이죠. 그런데, 어라? 옷을 입었습니다.

그것도 파란 한복을 입었네요.

무슨 일인지 화면으로 보시죠.

예수상이 옷을 입은 건 현지 시간 7일 밤입니다.

실제로 거대한 옷을 지어 입힌 건 아니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한 것인데요.

어제부터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빛' 전시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