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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더운 것도 서러운데…강남은 200개, 강북은 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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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릅니다.

이렇게 올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의 숫자가 서울 자치구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4월 기준으로 서울에 설치된 고정형 스마트 그늘막은 모두 3,400여 개입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의 그늘막은 구별로 200개가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