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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스딱] 장례식장서 쓰러진 상주…옆 빈소에서 달려온 '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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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쓰러진 상주를 응급조치로 살려낸 분이 있다고요.

서울시청 '칭찬합시다'라는 홈페이지 게시판이 있는데요.

그곳에 올라온 글입니다.

A 씨는 지난 5월 이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상주인 이종사촌 오빠가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못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가족들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환자의 얼굴과 손은 이미 보라색으로 변할 정도로 긴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