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번 보좌관은 현지 시간 9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 간의 협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국의 핵 억제력을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관해 동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이 핵 위협 감소에 협력하지 않으면 미국도 핵무기를 늘려야 할 수 있다는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과 관련해 결정이 내려졌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지만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전문가들의 요구도 경청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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