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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소파에 앉던 아이 "으악"…6cm 찢어졌는데 "하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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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살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다가 발목이 찢어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소파 밑의 날카로운 부품에 베여서 피부봉합 수술까지 받았다는데요.

제보 내용과 업체 측 얘기까지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할머니 댁을 찾은 6살 A 군은 소파에 앉다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모가 다가가 A 군을 살펴보니 발목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