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1분기 자영업자 은행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국내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54%로 전분기 말인 2023년 말 0.48%보다 0.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012년 12월 이후 1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경기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카드 매출은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집계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말 기준 6.4% 감소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수준의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