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인질 구출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군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인질 구출을 위해 한계를 두지 않는 창의적이고 용감한 행동을 감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미래에도 이와 같은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모든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칠 때까지 느슨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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