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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유명 배우의 저격…'바이든 vs 트럼프' 둘로 나뉜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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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 트럼프로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스타들도 바이든 편, 또 트럼프 편으로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트럼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과연 트럼프 편에는 누가 섰을까요.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성 추문 입막음 사건' 재판이 열린 뉴욕 법원 앞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논쟁을 벌인 이 사람, 영화 '택시 드라이버'나 '인턴'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