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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이든 "푸틴 침략에 맞서야"…푸틴 "핵 교리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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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전적지를 찾아,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핵실험도, 핵 사용 조건을 담은 교리 변경도 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8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바이든 미 대통령이 격전지 '푸앙트 뒤 오크'를 찾았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침략에 맞서는 것이야말로 당시 용사들이 바라는 바일 거라며 러시아 침략에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