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오늘(8일) 0시 기준 투쟁 투표에서 회원 12만9천200여 명 가운데 54.8%에 해당하는 7만8백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이번 투표에서 의협의 강경 투쟁을 지지하는지와 오는 6월 중 휴진을 포함하는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는지를 물었습니다.
의협 관계자는 지난 2020년과 2014년 총파업 투표자는 각각 2만6천여 명, 4만8천여 명이었다며, 이번 참여율이 단기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내일(9일) 오후 2시 대표자 대회를 거쳐 최종 총파업 방침을 결정합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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