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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쌀과 USB' 담긴 페트병 북한으로…접경지역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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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 2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어제(6일) 전해 드렸는데요. 하루 만에, 또 다른 단체가 이번에는 쌀과 달러를 담은 페트병 500개를 바다에 띄워서 북으로 보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쌀이 담긴 페트병을 바다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