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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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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액트지오, 새로운 유망구조 도출"

[앵커]

동해 석유·가스전 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년 가까이 우리 정부와 함께 이곳을 공동탐사해 온 호주업체가 보고서에서 더 이상 장래성이 없어 철수했다고 밝힌 겁니다. 이런데도 정부가 가능성을 부풀린 것 아니냔 의혹이 커지자,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의 지난해 반기 보고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