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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공격, 이에 대응한 한국의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5일 미국 공군 B-1B 전략폭격기(왼쪽)와 한국 공군 F-15K가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B-1B가 한반도로 날아와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한 것은 7년 만이다. JDAM은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이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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